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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덴하인 - 오랜 역사의 세계적 기업 국내에서 성공 확신

    1889년 창립자 빌헤름 하이덴하인에 의해 베를린에서 금속 에칭 회사로 설립된 하이덴하인은 엔코더 제조 산업의 강자로 세계적 명성을 떨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지체부자유단체, 병원, 학교 등을 지원하는 글로벌 사회사업으로 유명한 비영리 사회재단 하이덴하인 재단이 본사 주식을 100% 소유하고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가치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이 회사는 매년 그룹 매출의 10~15%를 R&D에 투자하여 기술 선도 기업으로의 명성을 쌓고 있기도 하다.
     
    전 세계적으로 생산 및 판매망을 구축하고 있는 하이덴하인은 독일 본사에서 전문기술진 및 장비를 각국 업체에 지원하여 기계 정밀도 측정기술과 정밀공작기계생산기술을 향상 시키는데 기여하고 있다.
     
    특히 직선 및 각도 엔코더에 있어서 정밀 측정의 최대 문제점인 열변형과 오염, 노이즈 등의 기술요구사항에 부응하기 위해 종전의 Four-field scanning을 개선한 새로운 원리(Single-field scanning)를 기반으로 하는 획기적인 새로운 엔코더 생산에 성공했다.
    또 이 회사 핵심 제품인 CNC 컨트롤러는 고속정밀제어용 고급컨트롤러(TNC i530)로써 기계 가공 작업자와 컨트롤러 사이 대화식 프로그래밍을 채택하여 작업자의 가공기술을 쉽게 컨트롤러의 고속정밀 제어기술과 결합해 우수한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설계 되어있다.
    이는 유럽 표준 밀리용 컨트롤러로 인정받아 현재까지 세계적으로 약 17만대가 생산 판매되고 있다.
     
    2001년 3월 한국지사로 설립된 (주)하이덴하인(대표 박한순 www.heidenhain.co.kr)은 핸드폰, LCD 및 통신기기 등 국내 전자 제품의 눈부신 발전에 힘입어 반도체 제조 장비 및 리니어 모터 등 길이 측정용 엔코더의 시장을 급속히 키워 나가고 있다.
     
    또한, 고속 정밀 공작기계는 자동차 및 전자 제품 관련 부품 생산업체에 필수적인 기계 설비로서 기존 Semi-closed loop을 벗어나 유럽 선진 공작 기계에서 채택하고 있는 Closed-loop 방식으로 변환하였다.
     
    그러한 결과로 공작기계의 정밀도를 장기간 유지 할 수 있도록 개선되어 무한한 시장잠재력을 가진 직선 및 각도 엔코더 업계의 활력이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새로운 판로 개척을 통한 국내 시장에서의 성공을 확신하고 있는 하이덴하인은 건실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및 세계시장에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드높일 것으로 보인다.